고향: 폴란드 바르샤바
출생일: 2001년 5월 31일
키: 176cm
사용 손: 오른손
개인전 통산 성적: 281승
Iga Swiatek의 포핸드는 WTA Tour에서 모두가 가장 두려워하는 샷으로, Swiatek를 다른 테니스 선수와 차별화하는 샷이기도 합니다. 이 폴란드 출신 선수는 ATP Tour의 남성 테니스 경기를 주로 보며 자랐습니다. 이 경기의 선수들은 흔히 헤비 포핸드를 사용하여 속도를 내고 탑스핀을 줬는데 이러한 샷은 특히 클레이에서 받아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. 어릴 적 Swiatek의 트레이너는 언젠가 이 기술이 유용할 날이 올 수 있으니 지금부터 이 기술을 갈고닦으라고 말해줬습니다. 현명한 조언이었죠. 그녀의 다양한 기술 중에서도 압도적인 포핸드는 2022년 Swiatek가 세계 랭킹을 휩쓸며 2022년 4월 4일 모두가 선망하는 랭킹 1위에 오르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. 그리고 지금도 그녀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
2016년 WTA Tour에 데뷔한 이래로 Swiatek는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. 겨우 23세의 나이로 그녀는 이미 French Open 4회, US Open 1회 우승으로 Grand Slam® 챔피언십 5관왕을 달성하였으며, 17개의 단식 타이틀을 이력에 더했습니다. 현재 최고의 자리에 오른 Swiatek는 다가올 테니스의 미래를 오래도록 군림할 냉정함과 재능, 경험을 모두 갖췄습니다.